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의 저주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테베의 이시도라.jpg|width=50%]] * 이시도라 테베의 카르나크 신전에서 [[아문]]의 아내로 선정된 여사제. 처음엔 저주의 원인을 아문의 분노로 여겼으나, 사건을 조사한 바예크에 의해 원인은 에덴의 조각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그에게 조금씩 정보를 알려주며 협력한다.[*스포일러 사실 '''[[에덴의 조각|선악과]]는 그녀가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시도라는 유물을 지키다 희생된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 선악과의 힘에 눈이 멀어 이 사실을 숨겼고, 결국 모든 것을 알게 된 바예크에 의해 암살된다.] * 수테크 붉은 머리에 [[매부리코]]인 젊은 청년. DLC를 처음 시작하면 이제 막 배에서 내린 바예크에게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인물로 처음 등장한다. 그 뒤 경매장에서 벌어진 습격사건에서 유물을 들고 도망친 인물로 나온 것과 예부 지역의 '연꽃'의 배에서 벌어진 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로 등장하는 등 신출귀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까지의 사람들의 증언은 하나같이 '붉은 머리'로 묘사되어 수테크임을 바로 알 수 있다.)[*스포일러2 붉은 머리에 [[매부리코]]인 부분에서 눈치챌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스토리 최후반부에 람세스 대왕의 후손으로 밝혀진다. 이시도라를 암살한 뒤 자신이 마지막 남은 후손인줄 알았는데 이제 가족이 생각보다 많이 생겼다며 기뻐한다. 바예크는 그에게 이시도라가 가지고 있던 [[에덴의 조각|선악과]]를 숨겨달라고 맡긴다. 그런데, 모든 스토리가 끝난 후 와세트 지역의 코브라 오아시스로 가면 수테크가 시체로 발견된다! 물론 [[에덴의 조각|선악과]]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채로. 바예크도 이렇게 죽을 인물은 아니었다며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아문 신이 유물을 잘 숨겨놨길 바란다.] * 타헤메트 테베 출신의 이집트 역사학자 겸 골동품 수집가. 도박 빚으로 유명한 그녀는 바예크의 동료였는데, 파라오의 저주를 조사하는 것을 도왔다. 타헤메트는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유물에 의해 되살아난 죽은 파라오들 가운데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도박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려는 그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바예크는 그녀의 연구를 선의로 넘겨주도록 설득하여 파라오를 쉬게 할 수 있었다. * 메르티 아무네트의 편지에서 자신의 지인으로 소개된 인물로, 초반 테베에서 유물을 어디 가면 찾을 수 있냐는 바예크의 물음에 암시장에 가보라는 조언을 남기고는 이 저주받은 도시에서 떠나 남쪽으로 가겠다며 일찍 퇴장한다.[*스포일러3 사실은 중반부에 알려진 '연꽃'이라는 인물로 남쪽으로 떠난 뒤 '푸른 연꽃의 집'에서 몰래 유물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 바예크와 이야기를 나눈 뒤 조사를 포기하고 바예크에게 행운을 빌어주며 자신은 더욱 남쪽으로 떠난다.] * 바 이집트인들의 '인격'.[* 고대 이집트 신앙에서 사람의 영혼은 다양한 형태로 나뉘는데, 흔히 알려진 '카'는 '생명력'에 가깝고, 한 사람의 인격은 '바'로 보았다. 즉, '바'가 우리가 생각하는 '영혼' 내지는 '혼백'에 좀 더 가깝다. 그 외엔 아크(신체), 렌(이름), 셰우트(그림자) 등이 있다.] 사람의 머리를 한 [[인면조]]로 나오며, 인게임에서도 사람의 머리에 --굉장히 거슬리는-- 말을 하면서 사후세계를 날아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대머리독수리의 재탕이며, 공격하면 반격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대머리독수리처럼 세누로 스캔하면 레벨이 찍히기 때문에 적 정탐을 할 때 이녀석들이 잔뜩 찍히면 조금 방해된다. * 에시오클레스 본편 서브 퀘스트인 키레네의 폴짝 벼룩에서 나왔던 그 에시오클레스가 맞다. 스토리상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고, 밀수업자 마을에 가면 있는 NPC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장성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여전히 바예크를 벼룩 아저씨라고 부른다. 그런데 밀수같은 일이나 하고 있냐며 바예크가 실망했다면서 잔소리 몇마디 해주고 아무네트라는 사람을 찾아가면 일거리를 줄거라면서 로마로 가라고 한다. 아무네트가 감추어진 존재들(암살단) 로마(이탈리아)지부의 멘토라는걸 생각하면 제작진이 이번에도 노린 듯 하다. * 니토크리스 작중에선 이미 고인으로 이시도라의 어머니이자 전임 아문의 아내이다. 기원전 70년, 니토크리스는 15살인 아야와 메자이 사부의 아들 바예크를 만났다. 바예크와 아야는 사부를 찾으러 테베로 왔으며 니토크리스가 메자이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희망했다. 대신 니토크리스는 바예크의 친구 켄사가 사는 누비아 부족의 도시로 그들을 안내하여 그들이 찾는 정보를 그녀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후 바예크가 켄사와 만난 후, 그는 자신이 물려받기 위해 훈련하고 있던 메자이 역할의 중요성을 충분히 깨닫고 신전에 있는 니토크리스에게 돌아왔다. 그녀의 통치 말기에, 주변 지역의 무덤들은 종종 도굴꾼들에 의해 더럽혀졌고 보물을 강탈당했다. 신성 모독을 끝내기로 결심한 니토크리스는 무덤 강도들을 저지하기 위한 고대 마아트 의식의 정보를 얻으려고 예부 지역에 있는 고귀한 네크로폴리스에 방문했다. 그러나 그녀의 시도는 그녀를 살해한 무덤 강도들에 의해 발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